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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무주산골영화제 (뚜벅이 완전가능)살려달라고 하는 일 아니겠나 2026. 7. 2. 13:53
등나무운동장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14 https://www.mjff.or.kr/kor/ 무주산골영화제영화제, 무주, 산골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mjff.or.kr 몇 년 전부터 무주산골영화제를 가고 싶었다. 무주에는 겨울 스키를 타러만 가본 나로서는 운전 안 하면 가기 어렵지 않겠나? 잘 알아보지 않고 막연히 미뤘다. 그러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올해 나 이번에 간다! 결심을 하고 떠났다. 결론은 뚜벅이 완전가능. 모든 것에 앞서서 이 영화제에서 중요한 두 장소를 구분하고 있어야 한다. - 등나무 운동장: 토크, 음악 공연, 무성영화 라이브 연주/ 무주 시외버스 정류장 바로 길 건너편- 덕유산 국립공원 대집회장: 20~26시 심야 야외 상영/ 등나무 운동장에서 무료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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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보헤미안 북스살려달라고 하는 일 아니겠나 2026. 7. 1. 12:12
아직 지도에 업데이트가 안 되었나 보다.연남동에 위치한 서점. 큰 길가에서 코너로 살짝 꺾어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4월 말에 문을 연, 따끈따끈한 서점 월요일 휴무 체코의 baobab이라는 출판사의 책을 좋아하셔서 들여놨다고. 그림책 엽서를 별도로 판매한다.난 저어기 있는 곰돌이 엽서를 샀다. 제가 또 좋아하는 게 까만 고양이와 곰돌이 아니겠습니까? 메인 큰 책장이 두 벽면을 채우게 있는데 정작 카운터 앞만 찍어뒀네. 다른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책이라 그렇다. 입구에는 하루키 존이 따로 있다. 거기서 알 수 있듯이 일본 문학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문학 말고는 예술과 여행 분야가 많은 듯. 좋아하는 번역가 이야기도 해주시고, 적극적인 주인 분이 계심. 내향 i여도 이런 공간에서는 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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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책으로 수렴하지 않으려는 시도가 헛되다두서 만들기 2026. 6. 30. 12:52
켄 리우, 노자, 황유원(옮긴이), "길을 찾는 책 도덕경", 윌북, 2025.11. - 내 한 몸 같았던 트위터가 질린다. 오랜 시간 함께 한 친구들의 이야기만 보려고 계정 방문으로 봐도 피로감이 상당하다. 물론 나도 변했다. 하지만 머스크가 인수한 이후로 트위터는 계속 나빠졌고 분노와 싸움을 가속화하는 알고리즘과 노출의 구조가 가뜩이나 오해를 만들어내는 공간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오래 했고 너무 많이 했고. 남의 의견을 끝없이 보는 것에도 질리고, 그에 대해서 한 마디 나도 말 얹으면서 끊임없이 주장하는 것도 꼴불견이라 느껴버리고 만다. 모든 사안에 의견을 가질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고 가능하지도 않은데 그런 것처럼 굴고 이게 몸에 익어버리면 인터넷에서만 멈출 리가 없다는 걱정을 한다. 입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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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대로도서전+서울자체도서전살려달라고 하는 일 아니겠나 2026. 6. 29. 12:24
같은 기간 동안 다른 곳에서 열린 도서전하루 종일 책으로 꽉 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서울제대로도서전 노들섬 서울 용산구 양녕로 445 노들섬에서 열린 제대로 도서전입장은 무료내부에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사진을 못 찍었다. 큰 홀에 판매 부스가 있고, 코너의 별도의 방에서 북토크를, 또 다른 벽면에서는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구조. 주요한 부스는 동화책 ! 그림책 ! 출판사뿐만 아니라 서점에서도 부스를 냈더라. 상해에서도 오셨고, 영어와 한국어가 함께 있는 책을 팔기도 하고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던. 나도 소년의서 서점에서 두번째테제 책 한 권, 동화책 한 권을 사 왔다. 서울자체도서전 인현이음 서울 중구 퇴계로41길 30 방산종합시장 서울 중구 동호로37길 20 두 군데에..